[일본 교토] moment coffee kyoto 모멘트커피 브런치 맛집

moment coffee kyoto

평일 오전 9시에 브런치 먹고 싶어서 갔는데 10분정도 웨이팅했어요.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가게 안에는 따뜻함이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귀여운 소품이 곳곳에 놓여져있었고 일러스트가 있는 메뉴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잘 하셔서 놀랬어요!

애견 데리고 올 수 있고, 지브리가 느껴져요

 

 

 

테이블에서 직접 토스트를 구울 수 있는 메뉴, 찜통 바구니에 담겨 제공되는 메뉴(매일 달라지는 수프 포함)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음료는 별도 요금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플레이트 1300엔 + 커피 550엔으로 싸진 않지만 만족했어요!
(요즘 한국 카페 빵들도 가격이 사악하기에...)

 

 

빵을 직접 바삭하게 구워서 먹는 재미가 쏠쏠~ 잼은 두가지 고를 수 있어요!

찐빨과 찐 야채들과 커피의 궁합 최고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떼 다 맛있고 수프 맛있어용~~

 

 

다음에 오면 케잌도 먹어봐야겠어요~ㅎㅎ

친절하고 따뜻한 공간이예요~

이 날은 하루종일 배가 불렀어요ㅎㅎ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교토 모멘트 커피 추천합니다:)